'일회용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거창군이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장례식장 3개소에서 일회용품 사용근절에 따른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1회용품을 많이 사용하고 배출하는 대표적인 사업장 중 하나인 장례식장은 빈소 당 75L 종량제봉투를 기준으로 13개에서 15개 정도가 사용되며, 연간 200여 톤의 생활폐기물을 발생한다. 단순 처리비용 단가로 추산해도 합산하면 매년 약 1억 8,000만 원 정도의 처리비용이 드는 셈이다. 이에 군은 거창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와 관내 장례식장 3개소와 협약을 맺고 일회용품 사용근절을 위한 장례식장 다...
[지데일리] 탄소중립을 위해 강력한 쓰레기 감량 정책을 펼치는 수원시가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대비 10% 감축'을 올해 목표로 설정하고, '2024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했다. 수원시는 올해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13만 5835t 중 1만 3564t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온실가스 감량 목표는 '예상 발생량(14만 2688tCO2eq) 대비 10%(1만 4269tCO2eq)'다. '쾌적한 도시환경, 살고 싶은 수원특례시'를 비전으로 하는 생활폐기물 감량계획을 수립한 수원시는 시민 참여를 바...
[지데일리] LG유플러가 이달부터 본사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 LG유플러스 제공 서울 용산사옥 2층에 있는 사내 카페는 하루 평균 1,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커피를 담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의 무게가 20g 정도인데, 모두 더하면 1년에 약 7톤 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친환경 ESG 경영에 앞장서고자 임직원과 함께 사내 카페에 일회용기 대문 다회용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지데일리RE:] 신라스테이가 지난 25일 ‘신라스테이 그린 프렌즈(Shilla Stay Green Friends)’와 함께 제주도에서 플로깅 및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호텔신라 제공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신라스테이 그린 프렌즈’는 지난해 10월 창단된 대학생 환경 보호 서포터즈로, 친환경 미션을 전개하며 신라스테이와 함께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활동을 시작한 지난 10...
[지데일리]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사장이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되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전 사장은 “의미 있는 챌린지에 함께 해 뜻 깊었으며,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소재 개발을 비롯해 ESG경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친환경 경영이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필수 요소임을 ...
[지데일리] LG유플러가 제주관광공사와 ESG 관광 및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여행 예능 콘텐츠 '와이낫크루(Why Not Crew)' 시즌2를 통해 인기 관광지에 가려졌던 제주의 새로운 관광지, 놀거리를 발굴하고 빈집을 재생한 'ESG 숙소'를 선보인다. 또한 여행 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와이낫용기내 프로젝트'를 통해 'ESG 관광'을 알린다. 앞서 LG유플러스는 특별한 고객경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SBS와 손잡고 예능 ...
[지데일리] 환경부가 이달 10일부터 올해 말까지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운동 ‘일당백(일회용품 줄이는 당신은 백점) 도전(챌린지)’을 진행한다. 이번 실천운동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제로 챌린지)’에 이은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약속을 넘어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장바구니 및 다회용컵 사용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은 모습을 촬영하여 필수 해시태그(#일당백챌린지, #1회용품없는날, #환경부)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지데일리] 하루 2개의 종이컵 대신 개인 컵을 사용하면 연간 3.5㎏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이와 관련 경기 고양특례시가 청사 내에 다회용컵 회수함 6개를 비치하고 시청 주변 커피 전문점 11개소와 협력해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기후변화 위기에 맞서 생활폐기물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폐기물을 감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주식회사 신트로밸리와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했다. 고양시의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시책사업은 올해 3년째다. 지난해 12월 제주시와 세종시에...
[지데일리]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코앤드(ECOAND)를 운영하고 있는 라이프앤어스가 포장용 적층체(에코 허니콤 메일러)제품으로 특허를 획득했다. 라이프앤어스는 '라이프스타일(Life)' 속 '우리(Us)'와 '지구(Earth)' 모두를 위한 제품이라는 뜻을 담은 친환경 생활·포장재 생산 전문 업체로 스테인리스 빨대, 대나무 칫솔, 크라프트 종이테이프 등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라이프앤어스가 획득한 특허 제품인 ‘에코 허니콤 메일러’는 친환경 포...
[지데일리] 양천구가 자원 순환 촉진 및 환경 사랑 실천을 위한 '해우리 나눔장터'를 4월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양천공원에서 개장한다. 올해 장터 운영 일정은 다음 달 8일을 시작으로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5, 6, 9, 10월 둘째주 토요일에 총 5회로 예정돼 있는데, 첫 번째 4월 장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물품 판매 희망자 100팀을 사전 모집한다. 특히 구는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은 점을 반영해 올해부터 어린이 동반 참여팀 20자리를 우선 배정하고 선착순으로 그늘막 텐트도 ...